당화혈색소 정상수치 확인 하셨나요? 당뇨병 관리와 예방에는 혈당 조절이 필수인만큼 꼭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당정상 수치와 함께 자주 찾는 질문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바로 확인해보세요!
목차
당화혈색소
혈액 내 산소 운반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과 혈중 포도당이 결합한 상태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필수적인 검사로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조절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 구분 | 정상수치 | 조절목표 |
|---|---|---|
| 공복혈당 | 70~100 mg/dl | 80~130 mg/dL |
| 식후 2시간 혈당 | 90~140 mg/dL | <180 mg/dL |
| 당화혈색소 | 5.7% 미만 | 6.5% 미만 |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꼭 기억하세요! 일반적으로 4.0%에서 5.7% 사이입니다. 이 범위 내에 있는 경우 건강한 혈당 조절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나이, 성별, 건강 상태 등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진단을 통해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당뇨병성 케톤산증, 신부전 등의 질병이 있을 때 증가하고
장기간 저혈당 상태이거나 이상이상 헤모글로빈증, 빈혈이 있으면 낮아집니다.
검사 방법
혈관 채혈로 확인합니다. 금식이 필요한 검사는 아니지만 혈당 변동폭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공복혈당 검사를 함께 하고 정확한 혈당 조절 상태를 판단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와 공복혈당
당뇨 관리에 있어서 둘 중 하나의 수치만 높아져도 당뇨 질환 중 하나인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가지 수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자주 찾는 질문
1.검사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발병하는 만큼,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매년 한 번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당뇨환자일 경우 검사 주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확인하세요.
2.수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하면 당뇨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나요?
수치를 유지한다고 해서 당뇨약을 끊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꼭 의사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세요.
3.당뇨병과 관련하여 어떤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나요?
당뇨병 합병증으로는 망막병증, 신부전, 신경병증, 심혈관 질환 등이 있습니다. 당뇨 환자는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혈당 조절을 위한 식사 조절, 운동, 약물 치료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은 당화혈색소 정상 수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